문어컬에 셋팅을 덜해서 비에 홀딱 젖어서 수건 뒤집어쓴 흰 복슬강아지 같으다ㅜ^ㅜ
피부도 하얀게 흰 니트 입혀놓으니......흠 모니터 깨부수고 잡아끌어오고 싶다........
(막 끙끙 앓을라고 네이버가 아닌 티스토리에서 시작했는데,
그래도 왠지 글이라고 올리면 단어를 열백번 순화하게 되네, 심리가..ㅎㅎ힘들다..)
이번 마퀴아에서 여자 맘을 모르겠네 어쩌네 했지만, 너 분명 여자 맘 안다.....
저 소매가 분명 모에포인트인걸 너 알고 있다........귀신같은 거북이....